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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19

일본 신민박법을 통해 보는 한국 공유숙박의 미래 | 적절하고 좋은 규제, 사업할 만한 통계 수요 데이터 관리가 해법 ‘공급 관리’ 안 되는 한국 숙박 산업…돌파구는? “제대로 규제했더니 문제 해결”…일본 新민박법을 보라 줄어들 때는 공급을 잘 관리해야 살아남는다. 팔리지도 않는데 물건만 찍어내면,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는 것과 같다. ‘도요타 생산방식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노 다이이치(大野耐一)는 “물건이 안 팔릴 때는 절대 공장 돌리지 말고 (월급을 그대로 주더라도) 차라리 직원들에게 청소나 풀 뽑기를 시켜라”라고 말했다. 직원 놀리는 게 싫다고 안 팔리는 물건 찍어내 봐야, 전부 악성 재고로 남아 더 큰 위기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뛰어난 일본 기업들은 수요가 보인다고 한꺼번에 대량생산을 밀어붙이기보다는 고정비를 최소화하고 생산 유연성을 최대화하는 전략을 즐긴다. 한국은 공급 관리의 위기다. 모든 게 급성장하던 시기에.. 2020. 9. 22.
라쿠텐 라이플 스테이 - 일본 공유 민박 중개업 창업자 오타 무네가쓰 인터뷰 | “전 세계 파트너와 손잡고 에어비앤비에 도전” 배케이션 스테이 오타 무네가쓰(太田宗克) 세이난가쿠인대 영문학, 일본 여행사 ‘JTB’, 라쿠텐 트래블 대표 / 오타 무네가쓰 라쿠텐 라이풀 스테이 대표가 자신들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미야코섬의 컨테이너 박스 리조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민아 기자 오타 무네가쓰(太田宗克) 세이난가쿠인대 영문학, 일본 여행사 ‘JTB’, 라쿠텐 트래블 대표 / 오타 무네가쓰 라쿠텐 라이풀 스테이 대표가 자신들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미야코섬의 컨테이너 박스 리조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민아 기자 일본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라쿠텐(樂天)’이 공유 민박 사업에 뛰어들었다. 라쿠텐은 이커머스로 시작해 금융·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라쿠텐은 이미 ‘라쿠텐 트래블’이라는 호텔 예약 플랫폼을 운영 중인데, 공유 민박을 중개하.. 2020. 9. 22.
카카오CEO 임지훈 | 남의 경험은 참고일 뿐, 자신에게 확신을 가져라, 성공 경험이 있는 사람은 어느 곳에서도 성공한다 https://youtu.be/Sdh_-bNwzWY 2020. 9. 22.
<다자요> EO인터뷰 | 제주도가 아닌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 했어야 한다? https://youtu.be/OpBhbBQlBWc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