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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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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땡블러 2020. 7. 7.

어휘의 의미 관계 (유/동/반/다)

유의어, 동음어, 반의어, 다의어

1. 유의어: 서로 소리는 다르지만 의미가 비슷.

(책방-서점, 아이-어린이)

2. 동음어: 서로 소리는 같지만 의미는 전혀 다름.

(내리는 -사람의 )

3.반의어: 서로 의미가 반대를 이룸.

(남자-여자, 좋다-싫다)

4.다의어: 중심의미와 주변적 의미를 지님

(신체의 일부/노동력)

 

<반의 관계>의 성립 조건

다른 모든 자질은 같고 하나만 달라야 반의어가 된다.

 

 

☞어휘의 모든 자질이 달라야만 반의어가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다른 모든 자질은 같고 하나만 달라야 서로 반의어가 된다.

 

1)총각: 동물+사람+미혼+남자+ 2) 처녀: 동물+사람+미혼+여자+

3)남편: 동물+사람+기혼+남자+ 4) 아내: 동물+사람+기혼+여자+

 

그래서 총각↔처녀 / 남편↔아내만이 반의 관계를 이룬다.

 

 

<자음 체계> 는 꼭 암기해야 한다!

*조음 위치/방법 암기법*

바쁜피망

다시또타써나랑

저쪽차

가까워ㅋ

조음위치/ 조음방법

입술

혀끝

입천장

여린

입천장

목청

울림소리

파열음

,,

,,

 

,,

 

마찰음

 

,

 

 

파찰음

 

 

,,

 

 

울림소리

비음

 

 

유음

 

 

 

 

 

동화와 축약을 구별하라!

 

1. 동화: 한 음운이 다른 음운을 닮는 것.

(비음화: 국물-궁물, 유음화:신라-실라,

구개음화: 같이-가티-가치,

ㅣ모음역행동화: 먹이다-멕이다)

 

2. 축약: 한 음운이 다른 음운을 만나

두 개의 성질을 공유한 새 음운 탄생.

 

자음 축약에는 반드시 이 필요하다.

(잃지→[일치], 맏형→[마텽])

꼭 암기해야 할 소리 규칙

음절의 끝소리 규칙, 된소리되기, 거센소리되기

 

 

1) <음절의 끝소리 규칙>

:받침 발음은 ㄱ,,,,,,ㅇ 중 하나로 됨

 

.(,ㅋ→ㄱ / ,ㅌ→ㄷ / , ㅍ→ㅂ

특히 ㅅ, , , , , ㅎ→ㄷ)

.(겹자음의 탈락도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관련됨. 값→[])

2) <된소리되기>

: 여러 환경에 의해 된소리 아닌 것이 된소리로 됨

 

특히(, , , ), (, , , , ), (, , ,)’

뒤에 연결되는, , , , 은 된소리로 발음

-국밥[국빱] 깎다[깍따]

 

3) <거센소리되기>

: ㅎ과 만나는 예사소리를 거센소리 되게 함.

 

+=, +=, +=, +=

-국화 [구콰], 맏형[마텽]

 

 

예사소리: , , ,

된소리 (경음): , , ,

거센소리 (격음): , , ,

 

 

© kkipras, 출처 Unsplash

<동사>의 다양한 분류

 

. 목적어 유무에 따라: 타동사-자동사

. 활용의 규칙성 여부에 따라: 규칙 동사-불규칙 동사

. 의미의 중심성 여부에 따라: 본동사-보조동사

 

 

어간과 어미

 

:용언(동사, 형용사) 활용시 변하지 않는 부분을 어간,

변하는 부분을 어미라 한다.

 

*(먹고, 먹으니, 먹자...)

: ‘먹→(어간) / ‘, ‘으니’, ‘자 →(어미)

 

 

어간과 어근의 차이점

.어간: 용언의 활용형에서 변하지 않는 부분.

동사/형용사에서 '-다' 제외한 부분

(변하는 부분인어미와 결합됨)

.어근: 단어를 분석할 때 실질적 의미

나타내는 중심이 되 는 부분을 가리킴.

☞모든 어간은 어근으로 볼 수 있으나

모든 어근이 어간에 해당하지는 않다.

*+, +, +으니...

(‘-’어간,‘-,‘-,‘-으니어미)

(‘-’은 어근으로도 볼 수 있음)

*+, 어른+스럽다...(‘, ‘어른어근)

*치솟+, 먹이+...(‘치솟, ‘먹이어간 / , ‘’은 어근 /

-치-, ‘-이-’는 접사 )

 

서술어로 사용되는 품사

: 동사, 형용사 , 체언+서술격 조사

 

서술격 조사 <이다>의 특이점

<이다>는 용언(동사 혹은 형용사)처럼 보이나

서술격 조사임에 유의하자.

결국 조사이기 때문에 홀로 쓰이지 못하고

앞말에 붙어서 사용된다.

그러나 조사이지만 용언처럼 활용될 수 있다

특이점이 있다.

 

*이다, 이고, 이니, 이어서...

()어간 / (-, -, -, -어서) 어미

‘-’: 명사 파생 접미사 vs 부사 파생 접미사

 

*높이(부사) 날다.

:높이가 서술어를 수식 (‘-는 부사 파생 접미사)

 

*높이(명사)를 재자.

:높이가 조사와 결합됨 →(‘-는 명사 파생 접미사)

 

 

<품사의 종류>

 

1)명사: 물건이나 장소, 사건, 추상적 개념 등의

이름을 나타내는 말 (자전거, 식당, 사랑 등)

2)대명사: 명사를 대신하는 말 (, 그녀, 이것, 저것 등)

3)수사: 사물의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말 (하나, 첫째 등)

4)조사: 자립형태소나 조사, 어미 등의

뒤에 붙어서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거나 뜻을 더해 주는 말

(우리는, 집에서, 선생님이 등)

5)동사: 동작을 나타내는 말 (먹다, 자다, 공부하다 등)

6)형용사: 사물의 모습이나 상태를 묘사하는 말

(예쁘다, 둥글다, 빨갛다 등)

7)관형사: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 앞에서

체언을 꾸며주는 (그 학생, 새 옷 등)

8)부사: 용언(동사, 형용사)꾸며주는

(매우 어렵다, 무척 예쁘다 등)

4)감탄사: 화자의 감정 등을 간단히 나타내는 말

(야호, 얼씨구 등)

 

문장 성분

 

.주성분

1)주어-무엇이, 누가

2)서술어-어찌하다, 어떠하다

3)목적어-‘/이 붙은 대상

4)보어-되다/아니다 앞에서/가 붙는말

 

.부속성분

1)관형어-체언을 꾸밈

2)부사어-용언을 꾸밈

.독립성분

감탄사나 접속부사

 

 

<품사>와 <문장 성분>의 차이점

☞낱말의 개별 성질은 품사이고

낱말의 문장에서의 역할이 문장 성분이다.

 

*나는 학교에 갔다

→나(대명사)+(조사) 학교(명사)+(조사) 갔다(동사)

☞나는(주어)+학교에(부사어)+갔다(서술어)

 

 

<능동, 주동, 피동, 사동>

 

0) 능동적=주동적=스스로 움직임!

1)피동: 주체가 일을 당함 (문이 닫힌다)

2)사동: 주체가 일을 시킴 (철수가 문을 닫게 한다.)

 

▶이중피동은 무조건 불가하지만 이중사동은 허용되는 경우가 있다.

 

1) 그는 그녀를 울렸다.() →사동표현:[울+(사동)++다]

 

2) 그는 그녀를 울게 하였다.()

→사동표현:[울+게 하(사동)++다]

 

3) 그는 그녀를 울리게 하였다.(X) →불필요한 이중사동

 

4) 그는 그녀를 재우다.()

→이중사동 허용:[자+(사동)+(사동)+다]

 

5) 그는 그녀가 아이에게 밥을 먹이게 하다.

→이중사동 허용:[먹+(사동)+게 하(사동)+다]

 

3)이 불필요한 이중사동인 이유는

1)2)와 같이 사동표현 하나만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brianna_santellan, 출처 Unsplash

조사의 종류 (암기)

 

.격조사: 다양한 격을 형성. (/, /, /에서, 이다~)

.접속조사: 낱말을 이어줌. (/, 이랑, 하고~)

.보조사: 낱말의 뜻을 더해 줌. (, , 조차~)

 

 

<실질vs형식> 의미

 

.실질 의미: 어근, 어간

.형식 의미: 조사, 접사, 어미

 

어간실질 형태소!

 

 

☞자립 형태소(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는 모두 실질 형태소이다. 그렇다고 실질 형태소의 모두가 자립 형태소는 아니다. 바로 어간 때문이다. 어간은 자립성이 없는 의존 형태소라 마치 의미가 빈약한 형식(문법)형태소처럼 보인다. 하지만 어간은 실질적 의미를 지니고 어미가 형식적 의미를 지닌다

 

 

단어의 형성

. 단일어-(1어근)

. 복합어-(합성어: 2어근 이상, 파생어: 어근+접사)

 

 

 

 

서술어의 자릿수 (암기)

 

:서술어가 꼭 필요로 하는 필수 문장 성분의 개수

(서술어를 제외하고 개수를 판단)

. 1자리 서술어: 주어+(서술어)

. 2자리 서술어: 주어+목적어+(서술어), 주어+보어+(서술어)

. 3자리 서술어: 주어+목적어+부사어+(서술어)

 

*철수가 가다 →(1자리 서술어)

*철수가 밥을 먹다, 철수가 학생이 되다. (2자리 서술어)

*철수가 영희에게 선물을 주다 →(3자리 서술어)

 

 

조사 vs 어미

 

1) 접속조사: 주로 체언을 연결

2) 연결어미: 서술어가 포함된 2개의 문장 단위를 연결

 

 

지칭어 vs 호칭어

 

. 지칭어: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 말 (남편, 아내)

. 호칭어: 어떤 대상을 부르는 말 (여보)

 

(사전적 의미는 다르지만 지칭어와 호칭어를 구분하지 않고 쓰는 경우도 많음)

 

 

지시 대명사

 

.이것: 화자에게 가까운 대상물

.그것: 화자에겐 멀지만 청자에게 가까운 대상물

.저것: 화자와 청자에게 먼 대상물

 

 

반모음

1) ‘계열: +=, +=, +=, +=... 등 단모음을 만나 이중모음을 형성함.

2) ‘/계열: +=, +=ㅝ 등 단모음을 만나 이중모음을 형성함.

 

/계열은 나누지 않고 하나로 보기 때문에 그래서 반모 음의 개수는 2개이며 이중 모음은 단모음+단모음이 아니라 반모음+반모음이다.

 

(, , , )는 단모음, ‘는 이중모음.

 

© dascal, 출처 Unsplash

 

문장의 짜임

 

.홑문장: 주어+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

.겹문장: 1)안은 문장: 절이 들어간 문장

2)이어진 문장: 연결어미로 이어진 2개 이상의 문장.

 

절의 종류

 

.명사절: ~/음 이 붙음

(*집에 가 싫다. *그가 정당했을 알게 되었다.)

.부사절: ~, 도록 등이 붙음

(*조용하 말해. *도록 보고 싶다.)

.관형절: ~, /는 이 붙음

(* 꽃을 받았다. *공부하 철수를 보아라.)

.인용절: ~()고 가 붙음

(*철수는 올해는 꼭 합격할거야라고 말했다.)

 

음운의 개수 (주의!)

 

☞자음과 모음은 무조건 1음운이다

(된소리, 거센소리, 이중모음도 1음운)

☞초성의은 음운이 아니다!

 

높임법의 종류

1)주체 높임법: 서술어에 호응하는 주어 높임.

-(선생님께서 )

2)상대 높임법: 청자를 높임.

-(학생 여러분! 우리 함께 이 책을 읽어)

3)객체 높임법: 부사어 혹은 목적어를 높임.

-(내가 할머니께 돈을 드렸다)

 

♠한 문장 안에서 2개 이상의 높임법이 사용될 수 있다.

 

*어머니! 아버지께서 어제 만나신 할머니께 가 돈을 드렸.

 

(화자: , 주체: 아버지, 청자: 어머니, 객체: 할머니)

(주체 높임: 만나신, 청자 높임: ~, 객체 높임: 드렸~)

 

형태소

 

.실질 형태소: 자립 형태소 모두, 어간

.형식 형태소: 어미, 접사, 조사

.자립 형태소: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의존 형태소: 형식 형태소 모두, 조사

 

☞어간은 자립성이 없는 의존 형태소라 마치 의미가 빈약한 형식(문법)형태소처럼 보인다. 하지만 어간은 실질적 의미를 지니고 어미가 형식적 의미를 지닌다.

비음화 법칙?

 

☞비음 아닌 자음(,,)이 비음(,)을 만나 비음(,,)으로 바뀌는 현상.

(국물→궁물, 꽃말→꼳말→꼰말, 밥물→밤물)

 

 

<부사어와 서술어의 호응>의 종류.

 

1)부정의 호응: 결코/별로/전혀/절대로’ +부정의 표현

*나는 결코 그 일을 할 수 없어.

*그 물건은 별로 좋지 않은데.

*그 생각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야.

*나는 너를 절대로 사랑할 수 없어.

2)가정의 호응:만약/만일~’, ‘마치~처럼/~같이’, ‘비록~라도

*만약 비가 온다 수업준비를 해 와라.

 

3)인과의 호응: ‘(결과) 왜냐 하면 ∼(원인, 이유)∼ 때문이다

*배가 고프다 왜냐 하면 하루 종일 굶었기 때문이다.

 

4)추측의 호응: 아마 ∼ㄹ 것이다

*이번에는 아마 내가 일등일 것이야.

 

5)높임의 호응:

높임의 주격 조사(-께서)+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

 

6)의문의 호응:설마 ∼랴?’, ‘도대체 ∼냐?’

*설마 영희가 이기?

*도대체 나더러 어쩌란 말이?

 

© erwanhesry, 출처 Unsplash

 

어미의 종류

 

.선어말 어미: 시제, 높임 (선생님께서 가+++)

.어말 어미: 전성, 연결, 종결 (밥 먹가 힘들 말해)

 

 

시제 선어말 어미

 

.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 --/ -- (철수가 밥을 먹.)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 (철수가 밥을 먹.)

.미래 시제 선어말 어미: -- (밥을 다 먹고 숙제를 하.)

.회상 시제 선어말 어미: -- (철수가 밥을 먹고 있.)

 

 

종결 어미

 

.평서형 종결 어미: -, -, -, -ㅂ니다. -느니라, -렷다, -... (꽃이 예쁘.)

.의문형 종결 어미: -느냐, -, -, -ㅂ니까, -....

(꽃이 예쁘?)

.감탄형 종결 어미: -구나, -, -로구나,

-어라/-아라(형용사에서)...(꽃이 예쁘구나!)

.명령형 종결 어미: -어라/-아라, -려무나, -/-...

(철수야, 밥 먹어라.)

.청유형 종결 어미: -, -세 ☞(철수야, 밥 먹.)

연결 어미

 

.대등적 종결 어미: -, -, -면서, -거나 -거나, -든지...

(꽃이 피, 새가 운다.)

.종속적 연결 어미: -, -, -려고, -....

(봄이 오, 꽃이 핀다)

 

.보조적 연결 어미: 본용언과 보조 용언 사이에 오는

'-/-, -, -,-' (손을 잡 버렸다.)

 

전성 어미

 

.관형사형 전성 어미: -, -(), -()

(지금 밥을 먹 사람이 누구냐?)

.명사형 전성 어미: -(), -기 ☞(억지로 울는 쉽지 않다.)

.부사형 전성 어미: -, -, -(), -도록 ☞(조용하 있어라.)

 

 

수식언의 종류

 

.관형어-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을 꾸밈

.부사어-용언(동사, 형용사)문장을 꾸밈

 

 

<당신>의 쓰임.

. 2인칭 높임

. 3인칭 높임

 

▶일상에서 <자기>2인칭으로 쓰이기도 하나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의미는 아니다.

 

<우리>의 쓰임

 

. 1인칭: 단수형 (철수야! 우리 집에 놀러가자.)

. 1인칭+2인칭: 복수형 (우리가 힘을 합쳐 문제를 풀어보자)

 

<음운의 종류>

1) 분절 음운: 자음, 모음

2) 비분절 음운: 소리의 길이, 억양 등

 

*소리의 길이에 따른 비분절 음운:

긴소리-동굴의 <>, 하는 <>, 먹는 <>, 곤충 <>...

짧은 소리-먹는 <>, 타는 <>, 어두운 <>, 받는 <>...

 

*소리의 억양에 따른 비분절 음운:

가 󰀦:의문문 / 가 → 혹은 가 󰀨: 평서문 이나 명령문 등

 

<두음법칙>

 

. ''''이 ㅣ, , , , 앞에서 사라짐.

. ‘, , , , , , , 앞에서 으로 바뀜.

(녀자→여자, 량심→양심, 래일→내일....)

© tamarcusbrown,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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